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/진행상황 및 참여의원 (문단 편집) ==== [[박영선]] ==== 원래 MB저격수로 이름을 알렸다가 이후의 행보로 야권 지지자들에게서 비난을 받고 있었는데 필리버스터 종료 소식을 기자들에게 흘렸고 여·야권 지지자를 가리지 않고 비난받던 중에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게 돼서 주목을 모았다. 그런데 필리버스터 진행 중 선거에서 자신들을 찍어달라고 호소하여 마치 선거운동처럼 보이게 했고 그동안 동료 의원들이 말해 온 필리버스터를 진행해온 것에 먹칠하게 되었다. 단 한 사람이 8일간 앞서 33명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정당성에 사형선고를 내린 것. 게다가 자신을 욕하면 국정원 알바라느니 하는 마무리 발언을 해서 야권 지지자들의 어이를 가출하게 만들었다. 야권 지지자들은 박영선이 운 것을 보고 악어의 눈물[* 위선자의 거짓 눈물을 말한다.]이니 적과 싸우다 적을 닮아간다더니 MB를 닮아간다느니 하는 비난을 했다. * 19시 * 43분, 발언을 시작했다. 여태까지의 의원들과 달리 안보 관련 발언으로 발언을 시작했다. * 56분, [[날치기]]의 폐해를 비판하고 야당의 힘이 무력함을 토로하면서 [[4대강 정비 사업]]의 문제점과 국정원의 정치개입 사건, 사고들을 비판했다. * 20시 * 24분, 필리버스터를 중단한다는 이야기를 했다. 그 이유는 총선에서 이기기 위한 것으로 '''"과반이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"'''며 야당에 투표를 해 달라면서 [[노노무라 류타로|오열했다.]][* 이게 문제가 된 까닭은 그동안 무제한 토론을 이어 온 의원들의 노력을 부당한 법을 막기 위함이 아니라 선거에서 이기기 위한 것으로 폄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. 실제로 이와 같은 시각은 새누리당과 일부 종편들의 프레임이었다.][* 심지어 필리버스터를 한 야당 의원들 중에는 '''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도 있었고 불출마 선언까지 한 의원들도 있었다.''' 그런데 그들의 노력과 발언을 한 순간에 표 팔이로 활용해 버리는 천박한 짓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어 버렸다.] * 51분, 발언 종료. 마무리 발언 중 "제 발언이 끝나면 트위터, 인터넷 댓글창에 제 비난이 넘쳐 날 겁니다. 국정원의 댓글 팀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으니까요"란 말로 여론의 비난을 더 키웠다.[* [[https://twitter.com/park_youngsun|박영선 트위터]]를 보면 알겠지만 박영선 의원이 비판받은 것은 무제한 토론을 종료했기 때문이며 대부분의 지지자들이 반발한 것이다. 이들을 국정원 댓글 팀이라고 한 것은 이들을 모욕한 것이다. 또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차단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